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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0511095309463&p=Edaily&t__nil_economy=uptxt&nil_id=3
저도 이것과 관련되어 궁금해하던 차였습니다.
과연 그리스 국민들이 욕을 먹을 만한가?
미국의 어느 경제학자는 그리스 국민이여 한국을 배워라 어쩌구 저쩌구 했다라는 뉴스를 접하는 순간
아~ 대한민국 국민의 국민성이 참 좋지 이렇게 생각이 들게 만드는 뉴스더군요...
어차피 각 나라마다 처해진 상황이 다르기에 접근법도 달라져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일이기에...
전후 사정을 모른 채 단순 비교만으로는 무리가 있다고 보였습니다.
그리고 IMF 당시 제가 대학교 졸업 직후였기에 기억을 합니다만....
금 모으기 운동이 자발적이었다고는 하나 결과적으로 지금 현재 금값의 급등으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가요? 각 개인의 입장에서는요 ^^
뭉칫돈 개념으로 집안 곳곳에 숨겨져있던 금들을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었다면???
보통 몇백만원까지도 환전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아무튼 뉴스로 인하여 그리스 국민의 국민성이 엉망이다 뭐다 하는 판단은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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