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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2

초보 아빠 육아 7 요즘 너무 글을 안쓴 것이 참으로 딸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딸아이가 이걸 알려면 아직도 몇 년이 걸려야 할텐데 말이죠 ^^* 제 딸아이가 태어난지 오늘이 벌써 480일이군요.. 네이버 날짜 계산기를 이용해보니~ 참 많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작년에 돌잔치도 했고... 참 많은 사람들이 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드랬스니다. 70명 예상에 100명을 넘겼으니... 제 딸아이가 좋은 기운을 갖고 태어난 듯 합니다. 그 기운이 항상 제 딸아이를 감싸주어 기쁜 일들만 있었으면 좋으련만.... 이 녀석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말을 제법 합니다. 귀가 아플 정도로... "아빠" 이 말을 무한 반복하니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마트를 가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아빠" 연발 분명 아빠는 저인데.. 2010. 4. 13.
초보 아빠 육아 5 초보 아빠의 엎치락 뒤치락 육아 일기 그 5번째입니다. ^^ 제 딸아이가 어느덧 돌잔치를 앞두고 있는 시점입니다. 출생일이 12월 20일이니~ ^^ 나이만 휙 먹어버리네요 ~ ㅎㅎㅎ 11개월이 되니 이제 이 녀석 장난을 슬슬 걸어옵니다. 이제 제가 아빠라는 것을 알고 본인이 장난을 쳐도 제가 다 받아준다고 확신이 선 듯합니다. 딱 품에 안으면 저를 꼬옥 안은채 이 녀석 1차로 제 등을 토닥토닥 해줍니다. 준비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신호 --;; 다시 얼굴을 마주보기 자세로 3초 정도 그리곤 지 조그마한 오른 손으로 제 얼굴을 가격하기 시작합니다. 정말 가격입니다 --;; 무지 아픕니다 그래도 아프다는 표현을 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제 품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거든요 이렇게 품에 안을 수 있는 게 제가 맞.. 200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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