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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60707&CMPT_CD=P00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중근 장군에 대한 뉴스가 눈에 띄더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의사"라는 표현이 이것 역시 일본에 의해 유도된 표현이라는 글이 눈에 띄더군요..
민족, 국가적인 테러가 아니고 한 개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표현이었다는 글이 떨리게 합니다.
안중근 장군님이라는 표현과 그 아들의 고단한 인생사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왜 우리나라는 죽은 자에 대하여만 기억을 해야되는 것일까요?
살아남은 자의 슬픔은 누가 감내하여야 하는 것인지....
살아남아서 그 모든 고통을 받았을 유가족들과 그에 변변한 보상도 못한 정부
그래서 삶이 힘들어 변절했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아야 한다면.... 분명 본인이 선택한 인생은 그게 아니었건만 어쩔 수 없이 나락으로만 떨어지게 된다면....
제가 겪어보질 못해 무엇이라 표현하기 힘들지만 만약에 저 역시 그런 상황이었다면 아마 저 또한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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