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MB "5.18정신, 성숙한 민주주의 실현 요구"

by 찰나의여운 2010. 5. 19.
728x90
반응형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518100932166&p=yonhap&RIGHT_COMM=R1

화해와 관용?

성숙한 민주주의 실현 요구?

누구 말이 맞는 말인가?

광주 민중항쟁 기념식에서도 해마다 들렸던 임을 위한 행진곡이 작년부터 들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본인 역시 광주민중항쟁 기념식엔 참석을 해본 적이 없다. 따라서 위와 같은 사실도 오늘 뉴스를 통해서야 알았다.

화해와 관용이라는 관점에서

누가 관용을 베풀어야 할까? 요즘은 과거 박정희 때로 돌아간 듯한 인상이 너무도 강렬하다.

독재정권과 같은 분위기에서 힘을 가진자가 누구인가?

불도저? 웃긴다.

힘을 가진 자가 관용을 베풀 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힘없는 자가 관용을 베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힘없는 자의 관용은 단지 두려움에 따른 양보일 뿐이다. 베풀지 않으면 그 후환이 두려워 베푼 척 하는 것일 뿐이다.

힘있는 자의 관용에 대응하여 힘없는 자가 화해의지를 보일 수 있을 뿐이지 않는가?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