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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여운180

임인년 새해 인사 2020- 2021년은 지구적으로 참 어려운 해였다 제발 2022년 호랑이의 기운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모두가 즐거웠으먼 좋겠다 내 짝꿍도 드리도 나의 2세들도 2022. 1. 1.
"피노키오"에게 날개를 V. 2 우쿨렐레도 기타랑 같긴 하다 몇 번의 코드 잡음에 손 끝이 애린 것이 첫날보다 더 형편없는 소리 울림 그리고 더 더 엉망은 목소리 끼워팔기까지 ㅋㅋ 영상을 찍는 매너가 완전 사라짐 https://youtu.be/2LPoNH_ECb8 2021. 3. 8.
"피노키오"에게 날개를 우쿨렐레를 다시 만져보고 5살 배기 아들놈에게 들려줘보려 한다 단순한 코드 몇 개로 뚝딱뚝딱 멋진 음악이 만들어지는 게 참 신기하지만 음악적 지식이 없어 외워서 띵가띵가 해보는 우쿠렐레 코드 잡는 것도 스트로크 하는 법도 엉망인 채 녹화해본 나의 첫 번째 연주 영상 편집은 말할 것도 없고 노래도 못해 연주만 ㅋㅋㅋ youtu.be/ccXdgi3SNGg 2021. 3. 4.
초보 아빠 육아 9 2010년 05월 28일이 마지막이었던 초보 아빠의 육아 9번째 벌써 10여년이 흐른 지금 그 녀석은 어느새 훌쩍 커서 여자로 되어 가고 있고 9에 연관된 9살 터울의 늦둥이 철딱서니 아들놈이 또 나를 초보 아빠로 만들었다 딸 키우던 것과 완전히 달라 나와 내 와이프를 멘붕에 빠지게 하는 녀석 1번도 2번도 요즘 우리 부부를 힘들게 할 때가 있지만 나의 엔돌핀들 코로나19로 인해 개학도 방학도 아닌 어정쩡한 상황에 스트레스만 늘어나는 사랑스런 1번 마찬가지로 밖에 나가지 못해 집에서 체력을 방전시키려 온통 뜀박질에 여념없는 2번 그리고 그 둘에 치여 힘들어하는 내 짝꿍 사랑한다 그리고 이런 우리집 아래 층에 사는 이웃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다음번엔 망고가 아닌 다른 과일 한상자 들고 찾이뵙겠노라고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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