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돌잔치1 초보 아빠 육아 7 요즘 너무 글을 안쓴 것이 참으로 딸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딸아이가 이걸 알려면 아직도 몇 년이 걸려야 할텐데 말이죠 ^^* 제 딸아이가 태어난지 오늘이 벌써 480일이군요.. 네이버 날짜 계산기를 이용해보니~ 참 많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작년에 돌잔치도 했고... 참 많은 사람들이 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드랬스니다. 70명 예상에 100명을 넘겼으니... 제 딸아이가 좋은 기운을 갖고 태어난 듯 합니다. 그 기운이 항상 제 딸아이를 감싸주어 기쁜 일들만 있었으면 좋으련만.... 이 녀석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말을 제법 합니다. 귀가 아플 정도로... "아빠" 이 말을 무한 반복하니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마트를 가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아빠" 연발 분명 아빠는 저인데.. 2010. 4.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