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집중력1 초보 아빠 육아 4 제 딸아이가 이제 점점 사람이 되어갑니다 ^^* 아랫니가 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조그만 잇몸 속에서 웅크리며 있다가 조금씩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역시나 침은 이가 나오기 위한 전조현상입니다. 그냥 줄줄 흐르듯이 ~ 이제 오늘부로 8개월에 접어들었네요~ 이제 조금씩 무릎을 꿇고 팔에 힘을 주며 일어서기 위한 준비운동을 서서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유식의 적응기가 끝나서인지 응가도 이제 제법 어른과 닮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뒷처리를 할 때에는 정말이지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울 마눌님은 며칠간 머리가 아파 고통스러워했지요(당연히 응가때문만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ㅋㅋ) 이제는 엄마 아빠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아니 인식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이름도 정확히 알아 듣고요.. 2009. 7.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