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4등1 로또의 기운이 다한 블로거입니다 ^^* 갑자기 로또에 대한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냥 예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당연히 제가 겪었던 일이죠 ^^) 결혼 전에 주말이면 복권방에 들렀습니다... 일확천금을 노리면 안되지만... 그게 사실 잘 안되는 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래두 제가 운이 있었던 것인지 당시 2000원 할 때였지만 못해도 5등은 꼭 했었거든요.. 처음 만원 투자해서 계속 바꾸고 바꾸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던 차에 연애를 시작했고 그래서 지금은 한 이불을 덮고 자고 있답니다 ㅋㅋㅋ 아무튼 한번 복권을 사고 일이 바빠 당첨 확인을 못하고 3주 정도 썩히고 있었더랬습니다. 회사에서 조용히 점심시간에 번호를 확인해보니 ' 오 이게 왠일 4등이네? ' (지금 그 당시 번호는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당첨금을 확인해보니 6만 얼.. 2009. 7.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