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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초보아빠

초보 아빠 육아 8

by 찰나의여운 201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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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보아빠 육아 8이네요 ^^
제 딸아이 이제 벌써 18개월입니다.
시간이 참 빨리도 흘러가는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요즘 제 딸아이는 춤 추기 놀이에 푸욱 빠져있습니다.
티브이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면 광고 씨엠이든 상관없이 몸을 특히 엉덩이를 좌우 흔들어대죠 ㅎㅎ

참 귀엽더라구요 제 딸이라서 그런지 ....

이제는 말귀를 다 알아듣는 개월수가 되었는지
전화기 가져와 공 가져와 리모컨 가져와 하면 다 가져와요 ㅎㅎㅎ

나름 조금씩 편해져가는듯; ㅎㅎ


문화센터에 가서도 왈가닥이 되서리 애들을 너무 때립니다.

이걸 빨리 고쳐야 하는데 방법이 없네요... 
저는 기본이고 와이프의 얼굴도 종종 때리는터라 우리부부가 고민이 참 많습니다.
가끔 전 손톱에 긁혀 상채기가 난 상태로 출근하기도 한답니다. 

아시는 방법 총동원해주세요~
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아아 참참
아이가 이제 흰우유를 먹을 때가 된 듯 싶은데 안먹는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놔두세요 억지로 먹일려고 하지 마시고 한숟가락 조금씩 조금씩 알게 해줘야 되요
그럼 자연스럽게 우유를 혼자 들고 먹을 날이 금방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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