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경희대패륜녀1 양보의 미덕 이 글은 제 와이프의 말을 옮겨본 것입니다~ 와이프가 임신했을 때이니 2008년이군요 그 당시 와이프는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인천에서 서울 명동까지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였드랬습니다. 지하철에 보면 노약자 지정석이라고 있습니다. 각 칸마다 양쪽으로 4자리가 있었드랬죠 힘들게 하루 일과를 마치고 퇴근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노약자 지정석에 앉아있으면... 제 어머니 또래 (약 50대에서 60대 초반) 정도의 아주머니라고 하기엔 머하고 할머니라하고 하기엔 머하지만 꼭 그런 분들이 왜 노약자 지정석에 앉아있냐구 핀잔을 주더랍니다. 불편한 마음에 일어나면 임산부인걸 뻔히 아실텐데도 아랑곳하지 않으시더랍니다. 와이프 왈 대부분 자리를 양보해주거나 하는 분들은 남자들이 많다고,...아주머니나 아가씨들은 절대.. 2010. 5.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