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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18

2019.01.19 하늘로 훨훨 모란앵무 째째라고 해서 얼마 쓰지도 않았던 이 곳 2019년 01월 19일 밤 우리 가족 곁을 떠나 하늘나라로 갔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우리집 앞 한그루의 나무 밑에 조용히 묻혔다 여전히 18개월된 늦둥이는 째째를 찾고 있다 2019. 3. 13.
1974년생 우쿠렐레를 배우다 우쿠렐레 대학 때 처음 접했던 기타를 뒤로 하고 아이도 잡고 칠 수 있겠다 싶어서 2013년도에 덜컥 사놓고는 정말 거의 손도 안되던 5월의 어느날 청천벽력과 같은 딸아이의 숙제왠 가족 음악회????가족음악회를 개최하려 하니 그에 따른 계획서를 제출하라는 알림장기한도 없고 선곡 기준도 없어서 우선은 딸아이가 최근에 오카리나로 좋아하던 노래 "네잎클로버"로 확정 계획서 신나게 작성해서 딸아임 담임에게 들려보내고정말 아주 아주 아주 잠깐씩 연습했었는데 들려오는 놀라운 이야기오늘까지 USB에 음악회 한 증거자료(영상 또는 음성 녹음) 제출이라는 말도 안되는이야기에 밤낮으로 약 3일 연습하고 서둘러 어제 몇 차례의 녹음 시도하나의 파일 완성 음성 녹음 완료 오늘 딸아이의 손에 들려줘 보냈다 조금 있으면 4교시일.. 2018. 5. 30.
모란앵무 째째의 근황 집에서 키우고 있는 모란앵무 우리가 부르는 이름은 째째 이 녀석이 우리 집에 들어온지 벌써 2년이 되어간다. 처음엔 부리에 물려 피를 보기도 하고 무서워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완전 애완견 수준으로 졸졸 따라나니느라 정신이 없다.. 오늘 밤에 째째의 근황 사진이나 업로딩해야겠다 ㅎㅎㅎ 2016. 1. 20.
모란앵무 키우기 #3 입질이라는 정의가 많이 틀린 듯 합니다 우리 식구들은 무는 것 자체가 입질 이라 생각했었거든요 알고보니 물려서 피가 날 정도가 되어야 입질이라고 한다는 소리를 듣고보니 우리 째째는 입질이 없는 아주 아주 순한 녀석이라는 것이더군요 물려서 아픈 정도?? 아무튼 이 녀석이 입양되어 들어온 이후 집안 분위기도 좀더 화기애애 대신에 이것 저것 장난감 사준다는 미명 하에 마트 등을 자주 좀더 자주 간다는 것은 비밀 ㅎㅎ 201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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