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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18

모란앵무 키우기 #2 벌써 모란앵무 입양한지 2달째 접어들어갑니다 부리에 수도 없이 물리다보니 이젠 내성이 생기네요 7살 딸아이도 물리면 울고 하더니만 이젠 되려 혼을 내고 있네요 "어 왜 물어? 언니한테 또 혼나볼래? 안그러기로 했잖아 왜 그래? 어?" 이러는데 참 .... 웃기기도 하고 무엇을 키우던 간에...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면...어느새 서로 마음이 교감하게 된다는 것을.... 2014. 9. 10.
모란앵무 키우기 #1 2개월된 이유조의 모란앵무를 분양받았습니다만... 2주가 지난 현재 입질이 점점 사나워져만 갑니다. 7살 딸아이도 여러번 물리며 무서워 하기 시작했고 고치기 위하여 이런저런 방법들을 해보았지만... 더 심해지는 듯합니다. 수면 부족 때문인건지...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이러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해결 방법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도와주세요 2014. 8. 10.
초보 아빠 육아 8 이제 초보아빠 육아 8이네요 ^^ 제 딸아이 이제 벌써 18개월입니다. 시간이 참 빨리도 흘러가는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요즘 제 딸아이는 춤 추기 놀이에 푸욱 빠져있습니다. 티브이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면 광고 씨엠이든 상관없이 몸을 특히 엉덩이를 좌우 흔들어대죠 ㅎㅎ 참 귀엽더라구요 제 딸이라서 그런지 .... 이제는 말귀를 다 알아듣는 개월수가 되었는지 전화기 가져와 공 가져와 리모컨 가져와 하면 다 가져와요 ㅎㅎㅎ 나름 조금씩 편해져가는듯; ㅎㅎ 문화센터에 가서도 왈가닥이 되서리 애들을 너무 때립니다. 이걸 빨리 고쳐야 하는데 방법이 없네요... 저는 기본이고 와이프의 얼굴도 종종 때리는터라 우리부부가 고민이 참 많습니다. 가끔 전 손톱에 긁혀 상채기가 난 상태로 출근하기도 한답니다. 아시는 방법 총.. 2010. 5. 28.
초보 아빠 육아 7 요즘 너무 글을 안쓴 것이 참으로 딸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딸아이가 이걸 알려면 아직도 몇 년이 걸려야 할텐데 말이죠 ^^* 제 딸아이가 태어난지 오늘이 벌써 480일이군요.. 네이버 날짜 계산기를 이용해보니~ 참 많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작년에 돌잔치도 했고... 참 많은 사람들이 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드랬스니다. 70명 예상에 100명을 넘겼으니... 제 딸아이가 좋은 기운을 갖고 태어난 듯 합니다. 그 기운이 항상 제 딸아이를 감싸주어 기쁜 일들만 있었으면 좋으련만.... 이 녀석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말을 제법 합니다. 귀가 아플 정도로... "아빠" 이 말을 무한 반복하니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마트를 가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아빠" 연발 분명 아빠는 저인데.. 201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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